bigrabbit 2025. 3. 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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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주문한게 오늘 벌써 배송됐다.

요새 배송구조가 바뀐 것 같다. 주말에도 택배가 왔었다.

알고보니, 쿠팡이랑 CJ배송이 주말에 따로 뽑아서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오늘도 새벽에 웹툰보다가 늦게잤는데, 일어나보니 또 전화가 와 있었다. 아빠한테도 전화가 와있었어서 동생한테 콜 하고, 님 아빠한테 전화좀 해보세요. 한 다음에 통화끊코,현관문 열어서 택배를 들여왔다.

어제 내가 구매한 내역 쑥떡, 왕뚜껑(컵라면), 엄마의 스킨로션 이렇게 였는데 상자 다 껍데기 벗겨서 정리하고,

왕뚜껑 내 첫끼로 먹으려고 꺼냈다.

어제 대파김치 담구면서 한 한개는 총총 썰어서 냉장고에 보관해 뒀었던게 생각났다. (일부러 라면 끓여먹으려고 남겨놓음)

아 어제 대파김치 참군것도 원래 일기쓸 때 자랑하려고, 찍어놨는데 이제서야 올린다.(아직 숙성중임 오늘도 봤는데 국물 좀씩 생기는중) 

오이시쿠나레~ 오이시쿠나레~ 대파김치 자랑중

 

그래서 파넣고, 내일 한끼 더 먹으려고 한번 넣을꺼 또 남겨놨다. 다진마늘 (주말에 장본거) 반스푼 넣고, 젓가락 꺼내서 고춧가루 째끔 넣었다.

 

파, 마늘, 고춧가루 쪼끔 넣은 왕뚜껑

 

 

다 익어서 내 뱃속으로 들어가 소화중인 왕뚜껑

엄마가 6시 넘어서 와서, 밥먹고나서, 콘후레이 또 먹고, 내 방 들어와서 또 열심히 알통하면서 룰렛돌리다가 일기 써야겠다고 생각해서 들어왔다. ( 엄마 분명하게도 과식했다..! ) 엄마는 운동하고 방에 들어가서 맞고함!!(깔아드렸더니 넘 좋아하심...)

아! 친구 전화도 못받아서 카톡하다가 전화로 약속잡고, 끊었다.

통화할 때,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지~ 하는 친구가 너무 상냥한 것 같다. (전화통화 매너 100점!)

파이코인 요새 14일날 될까말까 얘기가 참 많다. 아! 오늘 카톡으로 천천히 모으라고 하셔서, 보내주셨을때 가입하고, 오늘은 락업설정까지 완료했다. 이제 계속 채굴해봐야겠다.

오늘은 알통 룰렛 빨이 1도 안받는다 티켓 23개중에 꽝이 6개라니...

23개면 많이 돌렸지,,, 아무튼 3월20일부터 순차적으로 6개월이면 9월 22일부터 가능한건가.. 이건 다른분한테 다시 한번 체크 해봐야겠다.

요새 낙은 드라마보기, 웹툰보기, 알통은 틈틈이~ 알이나 모아놔야지.

 

 

내일의 미션
일어나서 설거지.
수건빨래하기.
운동5분하기.

알통 틈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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