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랑 재탕인 것 같아서, 의심하면서 해보고 있긴한데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부분은 연결에서 바로 쉽게 할 수 있었다.
이것부터가 좀 으쓱(?)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될 수도 있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보드명과 연결된 포트 확인 후,
Ctrl+U를 누르면 Upload된다.
오늘은 어제와 동일한 포맷에 delay(); 숫자를 낮춰서 진행해 봤다.
LED가 터질듯이 빠르게 깜빡거리는 걸 볼 수 있었다.

결과값 찍어서 올려본다. 근데 LED가 번져보여서 그냥 깜빡이지 않는것처럼 보인다.
이건 어쩔수 없는건지, 내용을 조금 찾아봤는데
결국엔, 하드웨어 고장이 아니고 내 눈세포 메모리(RAM)가 아두이노 보드의 '초고주파 깜빡임 속도(Speed)'를 실시간으로 필터링 컷 하지 못해 발생하는 '시각 잔상 효과'가 정확하다고 한다.
오늘 해본 delay(20); 0.02초 동안 켜지고 0.02초동안 꺼지는 초광속 속도 제어선이 무한 루프로 뺑뺑이 돌고 있다. 도합 0.04초가 1세트이고 이를 1초 단위 주파수로 역산하면 1초에 무려 25번이나 불을 껏다 켰다이다.

펌웨어를 할 줄 모르는 PCB 설계자로 맨땅에 헤딩을 시작하는 중이고, 이거 하면서 느낀게 처음에 SMT 생산하는데서 일할때, 저항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로 돌아간 느낌이다.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하나하나 조립하듯 괄호 안의 시간 속도 수치들을 내 입맛대로 갈아 끼워보면서 하드웨어가 내 명령에 실시간 반응 연동하는게 아직까지는(?) 재밌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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