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백수 8

25.03.25

원래 오늘 나갔다 왔어야 하는데, 오히려 안나가길 잘한 것 같기도 하다.오늘 바람이 심하게 불었다.어제는 서울에 싱크홀 자연재해... 그리고 의성 산불 계속 진행 중...알통에 올라온 내용중에 친지 가족분들 갇혀있다는 글을 보았는데, 비가 빨리 내려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제발 비와라..)이슈 잠깐 썼고,주말에 요트다이스 사놨던 거 동생 주말에 온 기념으로 개봉했다!보드게임 방처럼 손수 코팅하고, 각맞춰 잘라서 예쁘게 해놨다.다음에 게임할 때 재밌을 것 같다.(언젠간 하겠지...)          집에서 코팅하는 핸드메이드 코팅(?) 동생이 사놓은게 있어서 그것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날은 시간이 많이 된 관계로 동생 대전에서 올라면 해보기로함...!주말마다 바빠서 원...주말에 한게 참 많..

25.03.14

오전 9시에 갑자기 방송이 나왔다. 잘자다가 깼다. 세대별 소독한다고 9시 반부터 돈다고 했다.일단 깨서 화장실 열어두고, 엄마방 베란다랑 세탁실 치워두고, 밝게 해놓고 기다렸다.작은 단지라 10시 조금 넘어서 오신 것 같다. 다 하고나서, 다시 방으로 들어가서 햇빛좀 쬐다가 추워져서,이불 덮고 또 잤다.그리고 폰잡고 유튜브켰다. 리뷰 쇼츠가 계속 올라오는데, 제목 궁금해서 댓글보니, 볼만한 것 같아서 이따가 보고 잘 생각이다.영화이름은 머니백이었다. 영화를 출퇴근으로 영화를 본다면, 나는 2시간은 너무 길다고 생각하고, 1시간20분에서 ~40분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아무튼,, 그렇게 유튜브 보고 있다가 동생님한테 전화가 왔다. 깨있네? 이러고 전화왔던것 같은데, 대충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25.03.13

엄마가 어제 닭도리탕 해준다고 그래서, 닭봉 냉장고로 옮겨놓고 갔는데, 오늘 양파를 사올 줄 알았는데 안사옴...그래서 엄마가 닭볶음탕 포기하려 하길래! 파넣고 하면 되지~ 하며 회유를 하게 되었고,먼저 만들어 놓은 양념장과 사온 백설 닭볶음탕 양념을 섞어서 만들었다! 그리고 고구마까지 넣어서 맛있게 먹었다.그리고 내일은 엄마가 양파 사온 대서, 어제 사온 삼겹살로 제육을 만들어 먹을것이다!!!!요새 맨날 맨날 잘 먹는중... 12시쯤 일어났는데, 설거지가 가득 차 있어서 일단, 배가 고프니,시리얼부터 챱챱 먹어주고, 설거지를 하나하나 미션하듯이 없애고나서.어제 엄마가 깎아놓은 생고구마 냠냠 먹고, 다시 알통 시작~월요일날 답변할게 많았다고 하는데, 그날 제대로 안해서 모르겠다. 오늘부터 다시 잡으려니 ..

25.03.12

어제 열시부터 새벽 한시까지 러닝타임 두 시간짜리 영화를 봤다.히든 피겨스라고, 요새는 영화본거 리뷰 안넣고 있지만 영화는 틈틈이 보는중이긴 하다. 헬퍼도 그렇지만, 히든 피겨스도 유튜브 리뷰어 분들이 올리신 쇼츠로 슈퍼 이끌림을 당했다. (헬퍼에 미니로 나오시는 분 연기 넘 잘하심...)넷플릭스에도 있으니 시간있으신 분들은 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내용은 나사에서 일하는 흑인 여성들이 인정받고, 일하는 과정을 녹여낸 실화바탕의 영화이다. 정말 재밌게 봤지만 PC주의는 녹아져 있다고 본다. 먼저 본 헬퍼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하나한 따지면 볼게 없어지는 것도 맞다. 그래서 나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물론 뜻하지 않게, 삼류영화를 접한다거나 무서운 내용, 및 스릴러는 혼자보기에 좀 무서워서 소리를 ..

25.03.11

어제 새벽에 주문한게 오늘 벌써 배송됐다.요새 배송구조가 바뀐 것 같다. 주말에도 택배가 왔었다.알고보니, 쿠팡이랑 CJ배송이 주말에 따로 뽑아서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오늘도 새벽에 웹툰보다가 늦게잤는데, 일어나보니 또 전화가 와 있었다. 아빠한테도 전화가 와있었어서 동생한테 콜 하고, 님 아빠한테 전화좀 해보세요. 한 다음에 통화끊코,현관문 열어서 택배를 들여왔다.어제 내가 구매한 내역 쑥떡, 왕뚜껑(컵라면), 엄마의 스킨로션 이렇게 였는데 상자 다 껍데기 벗겨서 정리하고,왕뚜껑 내 첫끼로 먹으려고 꺼냈다.어제 대파김치 담구면서 한 한개는 총총 썰어서 냉장고에 보관해 뒀었던게 생각났다. (일부러 라면 끓여먹으려고 남겨놓음)아 어제 대파김치 참군것도 원래 일기쓸 때 자랑하려고, 찍어놨는데 이제서야 올린다..

25.03.08

03.06~08선의의경쟁을 보았다. 혜리가 너무 예쁘게 나와가지고 눈 호강하면서 본 것 같다.어제는 6일날 12시부터 선의의경쟁을 봐서 5시에 잤고, 어제는 오후 5시에 일어나서 선의의경쟁 나머지 9화부터해서16화까지 몰아서 다 봤다. 엄마오는거 맞춰서 파스타도 해먹었다. 우유도 한잔하고 오늘은 좀 일찍 웹툰 좀 보다가 잤다.아! 낮에 업체 아시던 분이 연락왔었다. 잘지냐고 있냐며 웹툰하나 던져주셨다. 그러면서 통화도 잠깐 짧게 했었다.투자하는 방법을 쉽게 정리해놨다고 하셔서, 무료분 열심히 열어놓으면서 보려고 준비중이다.웹툰이랑 투자 어떻게 하는지 방법이 나와있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어릴때 많이 경험쌓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다.이게 참 날 생각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다.아무튼 웹툰은 링크 올려 놓..

25.03.06

일 마치고 온 엄마가 전화가 왔다. "삼겹살 사가? 그리고 뭐 또 살거 있어?"고롬요. 야채도 사와주세요. 그리고 현재 밥이 없으니, 햇반도 사오세요!그래서 시작된 저녁파뤼.고기는 일단 적당히 잘라서, 에어프라이기에 넣어주고, 주말에 동생이 못먹고간 새송이 버섯을 꺼내서올리브 오일 챱챱 발라서, 소금 후추 샥샥 뿌려놓고 대기.엄마는 상추아닌 양배추 채썬거 세척 한번 해서 고기 다 구워질때 즈음 넘겨서 먼저 선시식하시라고, 햇반데워서 올리고,엄마가 국물없는거 아쉬워하길래, 중간에 너구리 하나 잡아서 불위에 올려주고~고기 슬 다 먹어갈때쯤, 너구리도 완전 됐길래 먹으면서 아까 버섯 대기한거, 에어프라이기에 종이호일 교체해서 다시 넣고, 기다리고나 분명 햇반(210g) 하나 다 먹었는데,, 엄마가 면은 안먹고..

조금 많이 늦은 03.05 일기.

왜 늦었냐면, 오늘은 루미큐브를 오후 9시 반부터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디코하면서 수다떰...기상은 12시 조금 넘어서 했는데, 제가 무음으로 살고 있어서 그랬나... 전화를 4통인가 못받았었나봐요...동생이 원격으로 자기방에 노래나오는 조명등에 엄청 소리를 키워서 해놓더라고요...화들짝 놀라서 깨가지고, 뭐야..? 윗집에서 블루투스 연결한줄 알고 식겁했습니다.오후 5시에 정수기 아줌마 오신다고 하셔서 대충 엄마가 주었던 미션(분리수거)만 대충 끝내고, 정수기 필터 청소하기 편하게 필터쪽은 물건빼서 비워주고, 싱크대 아래도 바스켓 올려서 빼줬습니다.밥은 어제 너무 많이해서 얼려뒀던 토마토소스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치즈를 넣었었던터라 오븐스파게티처럼 돼서 맛있더라고요.(또, 남을일 있으면 해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