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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은 지났지만,,
너무 좋아하는 닭요리
삼계탕
이사 오고,
일 년에 한두 번은 꼭 가는 곳.
항상 끝나는 시간과 맞물려 있어서,
동두천역으로 마중 나와주신 동생님
덕분에 땀 안 흘리고,
삼계탕집 입성...!
가격은 요새 다 비싸서,
뭐라 할 말이 없다.
닭이 닭이 아닌 느낌...?
나는 누룽지 삼계탕이
맛이 좋아서,
그걸로 매번 선택했었는데,
같이 넣어주는 누룽지가
그렇게 고소하다.
안에 들어있는 찹쌀이랑 같이
슥슥해서 마지막에 죽으로 먹으면
몸보신 끝판왕
나오자마자 바글바글
끓는 모습 바로 찍어주고,,
나오기 전에 반찬부터
하나씩 하나씩 맛 다 봐버려서
몇 칸 비어있다..
그래도 전체샷 한번 찍어주고,
사진 올리다 보니 또 먹고 싶다..
연천군 전곡에 위치한 이곳은
송하원이고,
위치는 아래 태그해 놓았다..!
몸보신 끝.
송하원 리뷰도 끝.
송하원한방삼계탕 ·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260-5
4.0 ★ · 삼계탕 전문점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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