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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다이스 2

25.03.25

원래 오늘 나갔다 왔어야 하는데, 오히려 안나가길 잘한 것 같기도 하다.오늘 바람이 심하게 불었다.어제는 서울에 싱크홀 자연재해... 그리고 의성 산불 계속 진행 중...알통에 올라온 내용중에 친지 가족분들 갇혀있다는 글을 보았는데, 비가 빨리 내려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제발 비와라..)이슈 잠깐 썼고,주말에 요트다이스 사놨던 거 동생 주말에 온 기념으로 개봉했다!보드게임 방처럼 손수 코팅하고, 각맞춰 잘라서 예쁘게 해놨다.다음에 게임할 때 재밌을 것 같다.(언젠간 하겠지...)          집에서 코팅하는 핸드메이드 코팅(?) 동생이 사놓은게 있어서 그것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날은 시간이 많이 된 관계로 동생 대전에서 올라면 해보기로함...!주말마다 바빠서 원...주말에 한게 참 많..

백수가 된지 벌써 81일차

나는 회사에서 24년 12월 13일부터 나는 6년이라는 시간과 함께 권고사직을 끝으로 나는 백수가 되었다.음..제대로 말하자면, 12월은 월급은 나왔으니까 1월 1일부터 백수인건가?그냥 검색하니 일수계산기가 있어서 계산해봤다.(참 좋은 세상에 살고있는 나다.)하지만 퇴사한 날로부터 계산했더니, 정말 아무것도 한 것 없이 벌써 81일차.그리고 오후 6시 49분에 나는 컴퓨터를 켰다.동생이 백수가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하는 방법이라고 통화하면서 백수일기라도 써봐...해서 그럼 컴터 켜야되는데..?벌써 귀찮은데 해놓고 켜긴켜서 쓰고 있다...사실 백수되기 2일전부터 말했는데 81일차가 끝나가기 직전에 어떻게...전화를 끝내고 진짜 써야겠다. 하고 이제서야 써본다.보통은 백수가 되면 여행을 간다고 하는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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