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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개인적 리뷰/드라마 3

담보

가운데 있는 아역배우가 '담보'  양쪽에 있는 아저씨 둘은떼먹힌 돈 받으러 다니는 분들이었다.그리고 '담보'는 불법체류자 조선족 아주머니의 딸이고,불법체류자 아주머니가 빌린 돈 대신 딸을 납치(?)를 해서 데리고 가버렸다.막상 돈 갚는 날이되자, 불법체류자 신분인 아줌마가 신고로인해중국으로 이송당하게 되자, 아주머니는 딸을 큰아버지에게 맡겨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큰 아버지가 조카(담보)를 술집에 팔아버렸다.고작 30만원에... (애기가 뭐라고 술집에 팔아버리냐 진짜...)양쪽에 아저씨가 헤어질때 남긴 엄마의 삐삐 덕분에극적으로 담보의 위치를 알게되고, 구출해서 같이 살게된다.키워준 정이 너무 커서 그런가.애기도 다 커서 뜻을 다 알게돼서 그런가.나중에 친아버지가 찾아왔는데,만나고 나와서극중 아빠(..

양자물리학

19년도에 개봉했던 몇년 전 영화이다.박해수, 서예지 배우가 나오는 영화였는데,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서예지 배우 왜 이렇게 예뻐요..)엎치락뒤치락 판이 계속 뒤집히고, 반전도 있고, 쾌감도 주고, 감동도 준 영화였다.그리고 반전없는 반전같은 느낌은 착한놈이 계속 착한놈이었다는 점..처음에 틀자마자 느꼈던 부분 박해수 배우 왜 이렇게 날티나게 나왔어.. 이러면서 보다가 뭐야 왜 반전없이 잡힐 흠 따위 1도 없어 라면서 본 것 같다.중간에 최태준 나올때 헉 진짜 잘생겼네 하면서 봤다.. 나쁜놈이었는데도 불구하고..박해수 배우가 원했던 것 다 이루고 영화는 끝이 난다.시작과 동시에 시크릿 책의 내용이 떠오르는 영화였다.이루어져라. 계속 생각하고 상상해서 내 눈앞에 이루어지라고 주문을 외운다.아무것도 하..

불도저에 탄 소녀

최근 선재업고튀어를 너무 재밌게 봐서, 한번 더 정주행 한 나는 한 동안 유튜브 쇼츠에만 빠져산지 어언 한달이 넘어선 것 같다. 김혜윤 배우가 출연했던 드라마들 물색하다가 김혜윤 배우에게 꽂혀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도 보고, 영화는 일단 먼저 보게된 것이 불도저에 탄 소녀가 되었다. 영화관을 가본지 꽤 오래되었고, 무슨 영화가 나온지 잘 몰랐다.믿고, 볼 수 있는 배우니까 검색하다 영화를 알게 된거고,넷플릭스에 없을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검색해서 바로 뜨니까 저장해두고, 볼때 바로 시청해서 봤다.이 영화는 22년도 4월에 개봉한 영화이다. 벌써 2년이 넘었지만, 난 이제야 알았는걸..?처음에 불량일진소녀로 나온 김혜윤(극중 이름은 화영)에 적응 안됐던 나.영화에 나온 갓 20살 화영은 하얀 팔토시를 항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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