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있는 아역배우가 '담보' 양쪽에 있는 아저씨 둘은떼먹힌 돈 받으러 다니는 분들이었다.그리고 '담보'는 불법체류자 조선족 아주머니의 딸이고,불법체류자 아주머니가 빌린 돈 대신 딸을 납치(?)를 해서 데리고 가버렸다.막상 돈 갚는 날이되자, 불법체류자 신분인 아줌마가 신고로인해중국으로 이송당하게 되자, 아주머니는 딸을 큰아버지에게 맡겨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큰 아버지가 조카(담보)를 술집에 팔아버렸다.고작 30만원에... (애기가 뭐라고 술집에 팔아버리냐 진짜...)양쪽에 아저씨가 헤어질때 남긴 엄마의 삐삐 덕분에극적으로 담보의 위치를 알게되고, 구출해서 같이 살게된다.키워준 정이 너무 커서 그런가.애기도 다 커서 뜻을 다 알게돼서 그런가.나중에 친아버지가 찾아왔는데,만나고 나와서극중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