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그런날 있잖아요.굳이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연락와도 굳이 이어나가기 싫고 그런날. 오늘이 그런 날이었어요.알통에 힘쓰면 뭔가 희생자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고,, 한주 쉴까 고민도 되고 그랬네요.오늘도 결국 나갔어야 했는데 나가지 않아 버렸어요.내일은 진짜 나가야 되는데 비소식이 있네...?동시 다발적으로 많은 산불이 났는데, 빨리 진압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화범은 제대로 감옥가서 썩길....)금요일도 약속이 있어서 서울도 나가야 되는데,미리 걱정중 11시까지 도착하려면 최소 8시에는 출발해야 될 것 같은데 말이죠....아! 그리고 어제 주문한 안장쿠션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빠르게 도착했네요.끼워주고 타보니 쏘굿 궁딩이 아팠던거 싹 괜찮아져서 많이 밟았어요 오늘은... 한번탈때 2~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