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어제 닭도리탕 해준다고 그래서, 닭봉 냉장고로 옮겨놓고 갔는데, 오늘 양파를 사올 줄 알았는데 안사옴...그래서 엄마가 닭볶음탕 포기하려 하길래! 파넣고 하면 되지~ 하며 회유를 하게 되었고,먼저 만들어 놓은 양념장과 사온 백설 닭볶음탕 양념을 섞어서 만들었다! 그리고 고구마까지 넣어서 맛있게 먹었다.그리고 내일은 엄마가 양파 사온 대서, 어제 사온 삼겹살로 제육을 만들어 먹을것이다!!!!요새 맨날 맨날 잘 먹는중... 12시쯤 일어났는데, 설거지가 가득 차 있어서 일단, 배가 고프니,시리얼부터 챱챱 먹어주고, 설거지를 하나하나 미션하듯이 없애고나서.어제 엄마가 깎아놓은 생고구마 냠냠 먹고, 다시 알통 시작~월요일날 답변할게 많았다고 하는데, 그날 제대로 안해서 모르겠다. 오늘부터 다시 잡으려니 ..